<카바스 모노그램 언타이틀 데이 토트 S>는 젊고 발랄한 느낌이 활기차 보이고 필요한 거 다 넣고도 전혀 뚱뚱해 보이지 않고 귀여워요. 독특한 문양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, 오염에도 강해서 데일리백으로 강추해요. 어떤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건 기본이구요.
<트라페즈 모노그램 언타이틀 쇼퍼 M>은 L사이즈보다 4cm 작은게 오히려 어깨에 착 붙어서 짐 많은날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요즘 건강을 위해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서 출근하는데 생수 1병 세우고도 도시락이 안정감있게 챙겨들어가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. 모노그램 문양쪽에는 핸드폰 포켓이 큼직해서 케이스를 씌운 울트라21도 쏙 들어가서 정말 활용도가 좋고 편리해요. 가방에 연결된 파우치는 따로 들고 다닐 수도 있어서, 가방을 교환 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쓸모있는 수납이 가능해요.